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저는 개인적으로 수요일 목요일에 KBS수목드라마 슈츠를 보고있는중인데요 친구들은 자꾸 이리와안아줘가 재밌다면서 보라구 하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뭘 알아야 보지 않겠어요? 이미 한창 내용이 진행중인데 말이죠 ㅋ

그래서 이리와안아줘에선 등장인물이 어떻고 어떤 인물관계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몇부작까지하고 얼마나 남았는지 등등 알아보았습니다 ㅋ

먼저 첫방송은 5월18일에 했고 처음엔 아역배우들이 있었죠 ㅋ

아래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채도진역에 장기용과 한재이역 진기주가 주인공으로 윤희재역 허준호와 셋이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데요

허준호야 뭐 아시다시피 연기도 유명한 배우이고 장기용과 진기주가 조금 낯설기도 한데요 장기용은 모델출신의 배우라고 하고 진기주는 삼성SDS도 재직했었고 강원민방에 기자로서 활동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네요ㅎㅎ

요즘 이 신인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몰입도가 높다는 평들도 많은것같아서 더 궁금하기도 합니다ㅎ

줄거리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서 엇갈림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제작진의 기획의도역시 신기하기만 합니다 ㅋ

기획의도

-살다보니 그렇다.

때론 산다는 게 참 고맙고 마냥 행복하다가도,

소중한 것을 하나하나 잃어가면서 삶의 의미가 사라지기도 하고,

힘든 상황과 맞닥뜨리게 될 때마다 어쩌면 산다는 게 끝도 없는 불행을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

두려움에 빠지기도 하고... 오늘도 그렇게 삶과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굳건히 홀로 걸어 나가다가도, 문득 누군가의 손길 한 번이 절실해질 때가 온다.

그 단 한 번의 손길이, 혼자만의 깊은 불행에 잠식되지 않도록 길을 제시해 주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고 싶다'는 열망을 되살려주는 불꽃이 되어주기도 한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 순간... 당신과 나, 우리가 서로에게 닿아 풍성한 꽃처럼 피어나고,

따뜻한 물처럼 서로에게 차오르는, 우리가 살아가며 결코 잊을 수 없는,

'서로를 감싸 안아주는 순간'들을 그려보고자 한다.

그래서 어느 날 문득, 두렵고 외로운 이 길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삶이 비록 기적 같진 않아도, 아주 조금은 나아질 수도 있다는,

작은 희망의 드라마가 되었으면 한다.

이런 기획의도까지 보고나니 드라마를 더 빨리 보기 시작해야되겠다는 느낌이 드는데요ㅎ저는 항상 드라마를 보기전에 몇부작인지를 꼭 확인하고 보는 버릇이 있어요.. 뭔가 재밌는데 너무 빨리끝나버리면 안되니까요 ㅠ

제가 글을 작성하는 시점으로 12회까지 방송을 했는데요 총 32부작으로 마지막방송은 아마도 7월12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

재미있게 봅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