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드라마 부잣집아들 등장인물,인물관계도,몇부작

SBS 일요드라마 부잣집아들 등장인물,인물관계도,몇부작

3월25일 1회를 방송으로 시작해서 최근 6월17일 52회방송까지 쭉 평균시청률 10%이상이 나오고 있는 sbs드라마를 아시나요?

바로 SBS의 일요드라마 부잣집아들의 이야기인데요 순간 일요일에만 방송하는데 어떻게 3월25일에서 6월17일까지 50회사 넘을수 있지? 하고 알아보니 요즘 방송이 1시간을 두편으로 나눠서 방송하는방식이잖아요? 그런데 일요일에만 2회연속 방송하니까 30분씩 쪼개서 하루에 총 4회가 방송하는 식으로 회차가 계산되는것이었어요 ㅋㅋ

그럼 과연 앞으로는 얼마나 남았는지 중간부터 합류하시는분들위해서 인물관계도와 함께 알려드릴게요 ㅋ

먼저 기획의도에요

쌀이 남아도는 세상인데, 한국 사람들은 굶주려있다.
인정人情에.. 가족 사랑에..

부모자식 간, 형제자매 간에 유산 상속을 둘러싼 낯 뜨거운 송사는 잇달고, 
고독사, 존속살상.. 눈만 뜨면 끔찍한 뉴스들이다.
이 드라마는 이런 세상에 부모 유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한 청년이 유산으로 아버지의 빚을 상속받는다.
그는 부친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그 엄청난 빚을 갚겠다는 
무모한 약속을 한다.
그 곁에는 사랑하는 여성이 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처럼 한심해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한다.
결국 한 철없는 부잣집 아들과 어쩌면 더 철없고 순수한 한 여성이
돈을 벌기위해 바닥에서부터 좌충우돌 기어 일어나는 게 이 극의 주요 내용이다.

이들 주변에는 그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여성의 아버지 등 어른들이 있다.
간난신고의 세월을 살아온 그들의 이야기도 함께 해서, 
열심히 산 부모세대들에게는 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젊은이들에게는 진창을 구를 용기만 있다면, 그리고 진정한 사랑만 함께 한다면 
세상은 아직 살만 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에요

이광재(김지훈),김영하(김주현),남태일(이규한),김경하(홍수현) 들이 주요인물이고 그 외에는 강남길,이승연,우현,윤철형,김영옥,정보석,윤유선,김민규,엘키,전수경,박재정,심은진,박순천,이창엽,양혜지 등

주말드라마 답게 어마어마한 캐스팅이죠 ㅋㅋ

KBS 같이살래요와 동시간애 방송을 해서 많이 밀릴수도 있지만 시청률 10%이상이면 선전하고 있다고 할수 있겠어요ㅎ

SBS일요드라마 부잣집아들은 하루에4회씩 방송한다고 할때 100부작으로 9월16일까지 방송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