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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천재 아이언맨 윤성빈 메달사냥 스토리

꿈꾸는블로거^ 2018. 2. 14. 16:03



스켈레톤 천재 아이언맨 윤성빈 메달사냥 스토리





스켈레톤 천재 아이언맨 윤성빈 메달사냥스토리를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대명절인 구정연휴 시작날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의 금메달을 향한 질주가 시작되는데요


이번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 출전한 29명의 선수가운데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려고 해요



위의 사진처럼 본인이 아이언맨을 좋아해서 헬멧에 아이언맨을 그려넣기까지 한 윤성빈 선수는 2017~2018시즌에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에서 7차례 월드컵에서 무려 금메달 5개와 은메달2개를 목에 걸었는데요 


스켈레톤과 같은 썰매종목이 유독 홈경기 이점이 큰 종목이라고하니 더욱 기대가 되죠 


그 이유는 IBSF공식인증을 받은 트랙이 총 16개가 있는데 저마다 길이와 코스가 제각각이라 어떤코스든 많이 타본선수가 유리하기 때문인데요 평창올림픽 트랙은 2016년 10월에서야 완공이 되어서 외국선수들이 특히 난해해 한다고 해요 


그런데 윤성빈선수는 이 트랙에서 380회나 주행연습을 해서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고 하는거구요


일찌감치 트랙훈련을 마치고나서는 진천트레이닝센터로 옮겨서 체력훈련에만 몰두했다고 합니다


13일에 6차례 공식적인 연습주행기회를 모든 선수들에게 주었는데 2번만 가볍게 연습하고도 2위에 오를 정도의 실력이었다고 하니 진짜 금메달은 꿈이 아니겠죠?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썰매종목과 모든 설상종목에서 메달을 따본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윤성빈선수는 당연히 메달을 딸거고 그 메달의 색이 어떤색인지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


그럼 스켈레톤 경기규칙 및 경기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방법 및 규칙

브레이크 없는 폭주 썰매

썰매에 엎드린 자세로 1000m 이상의 트랙을 내려오는 경기로 동계 올림픽 종목 중 유일하게 남녀 각 1개씩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머리를 앞에 두고 치르므로 매우 위험해 헬멧과 턱 보호대 등 안전 장비를 필수로 구비해야 한다. 그러나 공기학적 장치가 부착된 헬멧이나 경기 복장은 착용이 금지된다.

출발할 때는 썰매를 잡고 직선 코스에서 30~40m를 달려 가속을 붙인 뒤에 썰매 위에 엎드린다. 방향 조종 장치나 브레이크 장치가 없으므로 어깨와 다리, 머리로 중심을 이동시키면서 조종해야 한다. 특히 커브를 돌 때는 중력의 네 배나 되는 압력이 생기는데, 이때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서 활주하는 것이 중요하다.

1인당 모두 4회 경주를 하여 완주 시간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그러나 2일에 걸쳐 하루에 1회씩 모두 2차례 경기를 치러 순위를 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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