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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대표팀 컬스데이 김영미가 얘기한 영미 사용법

꿈꾸는블로거^ 2018. 2. 22. 00:42



여자 컬링대표팀 컬스데이 김영미가 얘기한 영미 사용법



요새 평창 동계올림픽중에 제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꼽으라면 단연 컬링 인데요 그중에서도 바로 여자 컬링경기이죠 !




안타깝게 예선에서 숙적 일본에게 1패를 했지만 그 이후에 여러 강호들을 차례로 무찌르며 예선 1위로 예선을 통과하게 되었는데요 이미 김은정 선수의 많은 외침! 바로 영미~!! 



위와같은 짤이 만들어질정도로 인기 급상승인데요 ㅋㅋ 김연경선수 이후로 최고의 걸크러시를 보여주고 있는 김은정선수외 또 한명의 인기스타가 있죠 ㅋㅋ 바로 영미 ㅋㅋㅋㅋ 김영미선수


심지어 외국선수들은 우리의 영미라는 말이 우리나라의 컬링 용어라고 생각한 선수들도 있다고 하니 흥미롭죠?ㅋㅋ



그런 김영미선수가 직접 밝혔다고는 하지만 사실인지는 모르겠는 영미 사용법이 요즘 인기라서 가져와봣습니다 ㅋㅋㅋ







김영미는 인터뷰에서 “은정이가 나를 급하게 부르면 빨리 들어가 빨리 닦으라는 것이고, 부드럽게 부르면 (닦을) 준비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을 부르지 않을 때는 “선영이가 닦을 때”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한 인터뷰에서 위와같이 얘기했다고도 하네요 ㅋㅋ 그래서 어떤 네티즌이 쉽게 정리해놓은 내용이 아래에 있는데요



김은정이 “영미~”라고 부르면 ‘스위핑을 시작하라’는 뜻이며 “영미야!”라고 세게 부르면 ‘더 빨리 스위핑을 하라’, “영미영미영미~”라고 말하면 ‘더 이상 스위핑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ㅋㅋㅋ 재미있죠?ㅋ 여자 컬링 대표팀 컬스데이 이번에 금메달 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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