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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t Blog
독일 귀화선수 아일린 크리스티나 프리쉐 루지 싱글 런 메달 노린다 세계최강 독일 루지 대표팀에서 경쟁에 밀려 21살의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던 에일린 크리스티나 프리쉐 선수는 한국에서 루지 발전을 위해서 특별 귀화로 영입했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루지 싱글 런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 2의 조국에 메달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는데 2012년 세계주니어 루지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문 2관왕에 올랐었고 2013년 퀘닉세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유망주이기도 했던 선수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세계최고 독일의 안드레 랑게를 국가대표 팀 코치로 초청해서 루지 기술보급과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도 한데 안드레 랑게 역시 루지 선수 출신으로 봅슬레이로 전향해서 올림픽 금메달 4개를 딴 독일의 ..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피해자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 평창동계올림픽에 다시 도전하는 이유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대표팀 선수에는 노선영이라는 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한 선수가 있습니다바로 2/12 21:30에 경기를 하겠지만 이 선수의 대표팀 역사에는 우여곡절이 굉장히 많았다고 하는이야길 들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착오로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해 노선영선수는 마음에 상처를 얻고 다시는 태극마크를 달지 않겠다고 공헌하기도 했었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국제올림픽위원호 IOC가 도핑스캔들에 연루된 러시아 선수들의 출전을 불허하면서 1,500m 예비순위에 있던 노선영이 출전권을 획득하게되는 영화같은 스토리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노선영선수는 충격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