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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1500m 김민석 메달 기대주

꿈꾸는블로거^ 2018. 2. 13. 14:00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김민석 메달 기대주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하면 이승훈 이상화 모태범만 아시나요?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에선 김보름,이승훈,노선영이 모두 메달에 실패했는데 동료들 사이에서 괴물로 불리는 제2의 이승훈 김민석 선수가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3kg 몸무게를 늘려 스테미나 보강에 중점을 뒀고 지구력강화를 위해 체력훈련에 가장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고 해요


스스로 메달후보권에도 이름이 올라가지 않아 더 이를 악물고 오기로 훈련했다는 그의 독한마음을 보면 이번에 뭔가 사고를 칠것 같아요



장거리유망주로만 불렸었는데 2015~2016 시즌 릴레함메르 유스올림픽과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500m 금메달을 따내면서 ISU선수권대회에서도 5위에 들 정도로 실력이 좋은 선수 인데 당시 맨티아,패트릭 로스트 보다도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실력자라고 할수 있죠


이번 평창올림픽 리허설도 잘 마쳤다고 하는데요 팀추월에서 메달가능성이 더 있다고하지만 본인 개인의 경기로 메달을 따는 욕심까지 내고 있다고 해 더 기대감을 부풀리기도 했어요


인터뷰에서 컨디션이 어떠냐는 질문에 경기장에서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보이기도 해서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함께 출전하는 주형준선수는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었지만 이승훈이 자신의 주종목 매스스타트와 팀추월에 더 집중하기위해 출전권 양보를 했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방식과 경기규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기 방법 및 규칙

일반적으로 두 명이 한 조를 이루어 경기를 치른다. 인코스와 아웃코스는 추첨으로 구분하며, 정해진 교차구역에서 코스를 바꿔 경주를 계속한다. 만일 교차 지점에서 서로 충돌할 위험이 있을 때에는 아웃코스 주자에게 우선권이 있다. 따라서 충돌하면 인코스 주자가 실격된다. 참가 선수가 많을 경우에는 예선전으로서 한 번에 여러 선수들을 경주하게 하기도 한다. 이때 트랙은 인코스와 아웃코스가 구분되지 않는 싱글 트랙이다.

팀 추월

남자가 8바퀴, 여자가 6바퀴를 경주한다. 팀 추월에는 팀 당 3명이 출전하여 두 팀이 서로 반대편에서 출발하여 마지막 세 번째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시간으로 순위를 가린다.

매스스타트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처음 채택된 종목으로 개인 종목에서 활용되는 분리된 레인이 없어지고 웜업 레인까지 포함, 경기장 전체를 트랙으로 활용하는 경기이다. 16바퀴(6400m)를 도는데, 4, 8, 12바퀴를 돌 때 1~3위에게 각각 5, 3, 1점을 주며, 마지막 바퀴는 60, 40, 20점을 부여하여 최종 점수가 많은 선수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여러 명이 함께 출발해 겨루는 종목으로 쇼트트랙에서 전향한 선수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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