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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측 효리네민박 이효리 이상순 집 자택 매입 이유 입장전문 집값 시세 가격 이사 새집은 어디?

레빗데빗 2018. 7. 15. 13:58

Jtbc측 효리네민박 이효리 이상순 집 자택 매입 이유 입장전문 집값 시세 가격 이사 새집은 어디?



JTBC ‘효리네 민박’ 측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심각한 사생활 침해 때문에 이들의 자택을 매입했다. 이런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JTBC의 책임지는 자세에 대한 칭찬을 하기도 하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 대한 입장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매입가격은 14억으로 이효리가 싸게 팔았다는 입장도 있지만 제주지방법원 등기과에 따르면 JTBC 측은 지난달 이상순씨와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주택에 관한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6일 최종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소길리 주택(대지 3188㎡, 건물 229.34㎡)의 매매대금은 14억3000만원이다. 3.3㎡당 약 150만원 가치로 평가한 것이다. 애월읍의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애월읍의 단독주택용 용지는 평당 150만∼200만원 수준이며 개별 여건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다”며 “이 정도면 시세대로 거래된 것으로 보인다”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JTBC 한 관계자는“'효리네 민박' 시즌 1 방송 이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자택 위치가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 및 보안 이슈가 발생해 실거주지로서의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부부의 집을 찾아 문을 두드리고 심지어 무단 침입하는 이들도 있었으며, 이런 식의 사생활 침해 이슈가 예상 범위를 벗어나는 수준에서 이어졌던 게 사실”이라며 JTBC ‘효리네 민박’ 시리즈 방송 이후 생긴 심각한 사생활 침해 사례를 전했다.

JTBC는 “향후 제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한다고 해도 역시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됐으며, 혹 타인에 의해 외부 공개 시설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트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에 JTBC가 콘텐트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합의 하에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자택을 매입했음을 밝혔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지난 2017년 첫 방송된 인기 프로그램으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으로 민박객들이 찾아가는 콘셉트의 관찰 프로그램이다. ‘효리네 민박’은 큰 반응을 이끌어 지난 2월 시즌2를 방송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이효리, 이상순의 집이 유명세를 타면서 사생활 침해 이슈가 문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아래는 JTBC가 밝힌 공식입장 전문이다.

'효리네 민박' 시즌 1 방송 이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자택 위치가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 및 보안 이슈가 발생해 실거주지로서의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 실제로 부부의 집을 찾아 문을 두드리고 심지어 무단 침입하는 이들도 있었으며, 이런 식의 사생활 침해 이슈가 예상 범위를 벗어나는 수준에서 이어졌던 게 사실이다. 

향후 제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한다고 해도 역시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됐으며, 혹 타인에 의해 외부 공개 시설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트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JTBC가 콘텐트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합의 하에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제주 집 매각 후 경기도에 새집을 짓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 부부는 2013년 9월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지은 이 집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살면서 이효리는 소길댁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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