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t Blog
설날 차례상 차리는방법 차례순서 설날마다 차례상 차릴때 정말 헷갈린데요 지금 제가 쓰고있는 이 포스팅 하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물론 모든 집집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공통적인것도 많으니까요 ㅋ 갑시다 ㅋ 제수에는 크게 신위 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지만, 두 분 이상을 한꺼번에 모시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일반적인 상차림에비유하면 개인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 것이다.제사에서 쓰는 음식은 밥을 메라고 하고, 국을 갱이라고 하는 등 특별한 이름으로 부른다. - 고비합설(考妣合設) : 내외분일 경우 남자조상과 여자 조상은 함께 차린다.- 시접거중(匙楪居中) : 수저를 담은 그릇은 신위의 앞 중앙에 놓는다.- ..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은정 김초희 여자컬링대표팀 이야기! 경북 의성여중 의정여고 출신 김은정,김영미,김선영,김경애 로 구성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은 소치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경기도청팀에 밀려서 올림픽을 나가지 못했지만 이번 평창 올림픽 여자컬링경기에서는 출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선수들이 모두 같은 의정여중 의성여고를 나온 친구들인데 두명은 서로 자매이기까지 한데다가 모두 성이 김씨라서 다른사람들은 모두가 자매 아니냐고 묻기고 한다는데요 이 의성 마늘소녀들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도 몰랐는데 의성이 마늘로 유명한 동네라고 하더라구요 여자컬링대표팀은 의성에서 취미로 컬링을 하다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우인데요 소치올림픽 대표 선발전때 7번이나 이겼던 경기도청에게 딱 1번 져서 출전권을 잃은 것이었는데 ..
스켈레톤 천재 아이언맨 윤성빈 메달사냥 스토리 스켈레톤 천재 아이언맨 윤성빈 메달사냥스토리를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대명절인 구정연휴 시작날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의 금메달을 향한 질주가 시작되는데요 이번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 출전한 29명의 선수가운데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려고 해요 위의 사진처럼 본인이 아이언맨을 좋아해서 헬멧에 아이언맨을 그려넣기까지 한 윤성빈 선수는 2017~2018시즌에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에서 7차례 월드컵에서 무려 금메달 5개와 은메달2개를 목에 걸었는데요 스켈레톤과 같은 썰매종목이 유독 홈경기 이점이 큰 종목이라고하니 더욱 기대가 되죠 그 이유는 IBSF공식인증을 받은 트랙이 총 16개가 있는데 저마다 ..
김민찬 김창민 성세현 오은수 이기복 남자컬링대표팀 이야기! 평창올림픽이 시작하자마자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종목이 바로 컬링 아닌가 싶은데요 바로 장혜지-이기정 선수의 멋진 컬링 믹스더블 경기 때문일텐데요 4강의 문턱에서 좌절하긴 했지만 이젠 남자대표팀,여자대표팀 경기가 시작할 차례이죠 "나는 탈락했지만 쌍둥이 형이 있다. 형은 저보다 강하고 단단하니까 충분히 잘 이끌어나갈 것이다" 라는 인터뷰를 이기정 선수의 인터뷰가 있기도 하고 "믹스더블 컬링을 보다가 남자컬링을 보면 똑같은 사람이 나와서 사람들이 신기해할 것" 이라는 재미있는 인터뷰를 쌍둥이형 이기복 선수가 하기도 했을정도로 사이가 좋아보이는데요 아주 기대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위사진 왼쪽부터 이기복 성세현 김창민 김민찬 오은수 선수인데 첫상대부터 ..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김민석 메달 기대주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하면 이승훈 이상화 모태범만 아시나요?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에선 김보름,이승훈,노선영이 모두 메달에 실패했는데 동료들 사이에서 괴물로 불리는 제2의 이승훈 김민석 선수가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3kg 몸무게를 늘려 스테미나 보강에 중점을 뒀고 지구력강화를 위해 체력훈련에 가장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고 해요 스스로 메달후보권에도 이름이 올라가지 않아 더 이를 악물고 오기로 훈련했다는 그의 독한마음을 보면 이번에 뭔가 사고를 칠것 같아요 장거리유망주로만 불렸었는데 2015~2016 시즌 릴레함메르 유스올림픽과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500m 금메달을 따내면서 ISU선수권대회에서도 5위에 들 정도로 실력이 좋은 선수 인..